제목 : KBS 경주 오픈 세트장 건립공사 준공 조회수 : 10763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12-07-03 우리 회사가 시공한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 경주오픈세트장 준공식이 지난 6월 14일 신라밀레니엄파크 내 「대왕의 꿈」 세트장에서 개최됐다. 경북 경주시 신평동 신라밀레니엄파크 내에 위치한 「대왕의 꿈」세트장 건립공사 현장은 올해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대지 6,516㎡, 연면적 775㎡에 신라시대 건축물인 남당, 정사당, 신전, 포석사 등 12동의 건물과 부속 시설물로 연못, 담장 등을 조성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장에는 우리 회사 조남원 부회장을 비롯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인규 한국방송공사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출연진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현장 관계자는 “동절기가 포함된 짧은 공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의 촬영장을 성공적으로 완공시켜 기쁘다”며, “단순한 촬영장이기 보다는 신라밀레니엄파크, 나아가서는 경주시의 명소가 되어 많은 사람이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왕의 꿈」오픈 세트장은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의 촬영장소로 활용되며, 드라마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배우와 스텝들이 지역을 방문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