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2년도 확대간부회의 실시 조회수 : 11359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12-03-05 금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수립하는 ‘2012년도 확대간부회의’가 지난 2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조남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현장소장 등 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5층 강의장, 12층 회의실 등에서 개최되었다. 조남욱 회장의 훈시로 시작된 확대간부회의 첫날은 2012년 경영방침 및 목표 발표, 2012년 수주목표 및 달성전략 발표, 준공현장 사례 발표, 3개 본부 부문별 회의가 진행되었고, 둘째 날인 11일에는 현장별 2012년 목표달성 방안 보고, 3개 본부 부문별 회의결과 및 전략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강평과 다과회를 끝으로 모든 회의가 마무리되었다. 회의 첫날 조남욱 회장은 훈시를 통해 “작년에 우리가 큰 시련을 겪었지만, 여러분이 많은 애를 쓰고 꿋꿋하게 버텨준 덕분에 어려움에서 벗어나 삼부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기극복을 위한 금년도 실천 자제로 ▲원칙에 입각한 기본을 철저히 지킬 것 ▲도전의식과 자신감, 주인의식을 갖고 목표달성에 몰입할 것 ▲수주단계부터 철저한 검토를 통해 건실하고 능력 있는 협력업체를 선정해 현장 지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주어진 과제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한 해결방안과 추진계획을 만들 것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조남원 부회장은 회의 마지막날 강평을 통해 ▲목표달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 ▲적극적인 해외 수주활동을 펼칠 것 ▲수주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 ▲각자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으며, 김명조 사장도 주인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본 회의에 앞서 2011년도 우수준공현장 및 안전관리 최/우수현장, 안전관리 유공사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수상현장 및 유공사원은 표와 같다. [2011년도 우수준공현장] 구 서울역사 원형복원 및 문화공간화사업 /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차로확장공사 / 한강하류권 급수체계1차 제7공구 [2011년도 안전관리 최우수 현장]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차로확장공사 [2011년도 안전관리 우수 현장] 당진화력 직원사택 신축공사 / 한강하류권 급수체계1차제7공구 [2011년도 안전관리 유공사원] 당진화력 직원사택 신축공사 대리 조형희 /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차로확장공사 과장 강현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