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라선(신풍~여천간 철도개량 노반신설공사 현장) 복선전철 개통 조회수 : 11390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11-11-07 지난 10월 5일 전라선(전북 익산~전남 여수) 복선전철 개통 기념식이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김광재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 각급 인사와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회사에서는 김명조 사장을 비롯하여 전라선 신풍~여천간 철도개량 노반신설공사 현장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이동규 현장소장(국무총리 표창)과 윤기학 공무부장(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이 전라선 복선전철의 성공적 개통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전라선(길이 180.3㎞) 복선전철 사업은 지난 2001년에 착공하여 사업비 1조8128억원이 투입됐다. 이중 우리 회사는 지난 2003년부터 전남 여수시 율촌면~여수시 여천동 일원에 위치한 신풍~여천간 철도개량 노반신설, 연장 13.883km를 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