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라밀레니엄파크 변종경 대표이사, 창조경영 대상 수상 조회수 : 14052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11-04-05 신라밀레니엄파크의 변종경 대표이사가 새로운 발상과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수여하는 ‘2011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변종경 대표이사는 2007년 8월 신라밀레니엄파크에 부임한 이래 과감한 경영혁신과 시스템 경영을 통해 회사의 경영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국내 최초 역사체험놀이동산의 기치 아래 전국적 인지도 제고를 위해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 세트장을 유치하여 입장객 및 매출을 배가, 파크 개장 3년 만에 전국 메이저급 테마파크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 전통한옥호텔인 ‘라궁’ 명품화에 심혈을 기울여 부임 후 시설 및 서비스 대폭 개선, 영화 및 TV 촬영 등을 통해 ‘라궁’을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어 2010년 처음 시행된 ‘한국관광의 별’ 숙박 환대 부문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2011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시상은 중앙 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서 남다른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CEO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한국리서치의 브랜드 인지도, 기업의 사회적 평판 등 조사와 함께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심사위원회(위원장 황인태 중앙대 교수)’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기업 CEO 12명, 공공기관 대표 8명, 중견기업 CEO 12명 등 총 32명이 선정되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은 지난 3월 17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