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무총리, 백제역사재현단지 현장 방문 조회수 : 11742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09-07-31 지난 27일, 한승수 국무총리 일행이 우리 회사의 백제역사재현단지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고건축사에 기념비적 기록이 될 성공적 준공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당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총리의 방문은 국립생태원 착공식 및 지역현장 방문을 위한 순시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이건무 문화재청장, 김동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김무환 부여군수, 김학원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이 동행하였으며, 우리 회사에서는 조남욱 회장, 김명조 부사장, 용태중 이사 및 현장 관계자들이 총리단 일행을 접견하였다. 먼저 총리단 일행은 현장에 도착하여 박국진 백제문화권 관리사업소장으로부터 본 사업의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왕궁 및 능사, 화계 등 현장 곳곳을 시찰하였다. 특히, 한승수 총리는 브리핑 후 인사말에서 “부여 관광객의 40% 이상이 일본인 관광객이므로 이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줄 것”과 “규모가 큰 공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참석한 우리 회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함께하면서 “현재 시공중인 고건축물들이 향후 수십년 이후에도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최기영 대목장의 기술이 잘 전수되어 후대에도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총리의 방문으로 전체 7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백제역사재현단지 현장은 잔여공사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