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안 기름유출 현장, 복구 지원 조회수 : 12442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08-03-31 지난 2일, 삼부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45명의 봉사단이 기름 유출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의 의항리 해수욕장을 찾아 복구를 지원하였다. 이 삼부 신우회가 주축이 되어 자원봉사자를 소집하고, 총무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유출된 원유 탓에 기름때로 얼룩진 돌을 전국 각지에서 기증받은 헌 옷가지로 닦고, 바닷물에 떠있는 기름때를 흡착포로 흡수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조속한 환경 복구를 염원하였다.